만약에 라는 상상을 왜이렇게 많이 하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 하면 어떻게 하지?이런 생각 다들 한번쯤 해보시죠? 저도 좀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라터무니도 없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랍니다.갑자기 지진나서 집 무너지면 어떡하지?갑자기 강도들어서 칼들고 우리를 위협하면 어떡하지?물론 대비를 하면 좋겠지만 답도 없는 문제를일어나기 전에 계속 걱정하고 있으니. 참 이것도 문제예요.가끔은 남자친구에게 묻기도 한답니다. 만약에 내가 이렇게 하면어떻게 할꺼야? 만약에 이런 저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꺼야?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면 남자친구는 왜 자꾸 만약에~이런 말 하냐고 막 웃으면서 넘어간답니다.이런 걱정이 많으면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는 것 같아요.좋은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꿀단지일상
2019. 7. 1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