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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짜상으로는 벌써 2월 중순이라서 겨울이 

다 지나갔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찬바람 때문에 아직까지 두터운 옷을 입고

외출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출퇴근길에 추운날씨에 굉장히 몸이 움츠러들수 있단 말이죠.

그럴 때에는 노래! 좋은 노래를 들으면 평범한 일상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추천하는 오늘 노래는

윤딴딴의 겨울을 걷는다 라는 곡입니다.


작년 7월 쯤에 윤딴딴이라는 가수의 팬인

제 친구덕분에 이 곡을 알게되었네요.


목소리가 정말 달달해요.

지난 사랑에 대한 아픔을

밝고 서정적으로 담아낸 타이틀곡이라고 합니다.



'너와 이별은

또 많은 날을 울게 만들었어

이젠 모두 지난 얘기지만

시간이 지난 난

처음 널 만났던

그 겨울 속을 걸어가.'


-윤딴딴 '겨울을 걷는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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