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먹을 수 있는 것들이 극도로 한정이 되잖아요.

너무 먹고 싶은 마음을 순간 못 이겨서 먹고 나면 죄책감이 마구 덮쳐오고요..

근데 그나마 서브웨이는 건강하면서도 맛있어서 먹으면 죄책감이 덜하더라구요!


하지만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은 곡물빵으로 시켜 먹고,

최대한 염분이 적고, 자극적이지 않은 메뉴로 먹자고 스스로 약속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소스인데요.. 소스 욕심 버리기가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요즘에는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로만

간을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릴 때면 핫 칠리나 스위트 어니언으로

치팅데이처럼 즐겨주고요 ㅎㅎ 자극적인 음식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터라

입맛을 맞추는 것이 항상 제일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여름까지 힘내보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