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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은 없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그냥 일을 하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 보면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물어뜯고 있더라고요.

원래 없었는데 왜 갑자기 이런 버릇이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정서적으로 좀 불안해졌나? 원래 불안증세로 이러한

버릇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일단은 립밤같은 거 발라놓으면 그 맛 때문에

입술을 물어뜯다 말아서 요즘에는 립밤을 자주 바르고 있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버릇이니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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