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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따라 몸도 무겁고 피곤한 게

오늘은 얼른 집에 가서 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비소식이 있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비가 안내리고 있네요. 아침에 일기예보 보고

급하게 우산 들고 왔는데 쓸모없게 되버렸네요.

 제가 비 맞는 걸 싫어해서 우산도 엄청 큰 걸로 샀었거든요.

살도 많고 튼튼한 거라 그런지 우산이 엄청 무거운 편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집까지 우산 들고 갈 생각 하니 조금 짜증나네요ㅠㅠ

원래 집까지 걸어가는 편인데 오늘은 힘들기도 하고

우산도 들고 있고 그냥 버스타고 들어가야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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