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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자극하는 영화들이 너무 많이 보이지 않아요...

내가 문화생활의 눈이 높아져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ㅜㅜㅜ

뭔가 심각한 예술 영화들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요,

연애는 더더욱 싫고요! 커플 보면 공감보다는 고개를 절래절래 해버리는 거 같아요.

영화 같이 보러가줄 사람도 없고 말이지. 가족 제외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ㅎㅎ

무서운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려면 여름에 가야하는데...

여름이 되면 좀 여러가지 나오는 것 같아도, 그것도 조금은 가린답니다.

완전 잔인하고 그런 것은 비위가 상하잖아요. 팝콘 먹는 분... 가끔 봤었는데.

팝콘 먹을 정도로의 무서움은 괜찮을 거 같아요. 

누가 팝콘 통 날리는 것을 봤는데 치우시는 분이 나중에 엄청 고생하게 되잖아요!

무서운 것에 나름 내성이 있는 사람이라~ 저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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