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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설탕이라거나 안 좋은 화학 성분이나 그런 거 먹으면 좋지 않다고 티비에서 봤거든요.

그래서 나름 꾸준히 지켜보려고 커피라거나 그런 것도 마시지 않고 노력중이네요.

우유도 알러지 유발 성분이라고 들어서 정말 저런 것들을 끊으면 알러지가 안 생길까?

싶어가지구 꾸준히 노력하고 있거든욯ㅎㅎ 그런데 정말 죽을 것처럼 힘드네요.

이러니 다이어터들이 치팅 데이도 만들고 그러는 걸까요? 완전히 공감되는 거 있죠?

최근에 몰을 돌면서 몰 안에 있는 커피 대형 체인점에 갔었는데요. 

최대한 당연히 3미터 이상 거리두기는 하고 있죠. 가족말고는 믿을 사람 없으니까...

오더도 요즘 어플로 해놓으면 바로 나오는 음료만 가지고 나가면 되기 때문에,

음료 판매 유리 진열장만 좀 살펴봤었답니다. 제가 먹을 수 있는, 먹고 싶은 것이 한정이 되어 있어서...

성분을 까다롭게 봤는데요. 딸기 주스는 딸기가 64밖에 안 들어가고 나머진 레몬즙이랑,

백포도과즙이 나머지 퍼센트를 차지하더라고요. 아마 단 맛을 설탕이나 시럽대신 백포도즙으로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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