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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어느새 2019년

8월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2019년 새해에

해돋이를 봤던 게 그리 얼마 지나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8개월이나 지났다는 사실이 뭔가 씁쓸하게 느껴져요.

그만큼 저도 나이를 빨리 먹는 것 같은 느낌이라 말이죠..

이제 4개월만 더 지나면 2019년도 끝이 나는데

이번 해에도 시작할 때는 온갖 신년 계획이 가득했으나

제대로 이루어진 것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아직 4개월 정도 남았으니까 그래도 한, 두 가지라도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보려고 해요.

2019년이 끝날 때 그래도 이거 하나는 열심히 했네

하고 스스로를 칭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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