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버릇이 생겨서 큰일이예요.
원래 제가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은 없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입술을 물어뜯는 버릇이 생겼답니다.그냥 일을 하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 보면무의식적으로 입술을 물어뜯고 있더라고요.원래 없었는데 왜 갑자기 이런 버릇이 생겼는지 모르겠네요.정서적으로 좀 불안해졌나? 원래 불안증세로 이러한버릇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일단은 립밤같은 거 발라놓으면 그 맛 때문에입술을 물어뜯다 말아서 요즘에는 립밤을 자주 바르고 있답니다.생긴지 얼마 안된 버릇이니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꿀단지일상
2019. 10. 2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