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과 애나벨 시리즈말고도 뭐 없을까요?
인시디어스도 있었던 것 같은데, 뭔가 실제로 일어날 수 있음직한 공포 영화는 너무 재미난 거 같아요.흥미로운 장면들도 많지만, 실제 퇴마라거나 그런 의식들을 진행할 때 귀신이 씌인다거나 너무 현실적이니까...주변에서도 그런 일이 생기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공포가 더 밀접하고 가까이 다가온 거 같았어요.너무 허구적이고 뻔한 스토리는 재미가 요즘은 한물 간 느낌... 음. 그런 거 있잖아요.공포 영화중에서도 누가 누구 때문에 죽었는데, 원한이 생겨서 걔를 죽이러 온다거나...아니면 히로인이 없는 끔찍한 죽음이라거나... 복수를 위한 귀신이 좀 많은?아님 원한 많아서 떠돌아다니는 귀신에게 잘못걸려서 죽임을 당하거나?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서 성범죄자들이나 살인자들이 복수를 당하면 공감되고,더 현실적으로 재..
꿀단지일상
2020. 1. 30. 13:30